여자배구 경기에서 주포 빅토리아는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육서영도 15점을 보탰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많은 범실을 내고도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흥국생명은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4승 6패로 5위에 머물렀다.
K리그에서도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울산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주전 선수를 대거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울산은 2승 2무 1패로 동아시아 지역 6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리람은 2승 1무 2패로 8위에 랭크됐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등과 함께 유소년 여자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여학생야구소프트볼교실과 베이스볼5 교실의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유소년 여자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이들의 진로 선택과 선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IBK기업은행의 연패 탈출과 유소년 여자 선수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은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IBK기업은행은 앞으로도 팀의 기세를 이어가며,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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