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104-78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DB는 19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DB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에게 패한 뒤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이날 경기에서 DB는 2점슛 성공률 76.3%, 3점슛 성공률 43.5%를 기록하며 한국가스공사(2점슛 45.7%, 3점슛 32.1%)를 압도했다. 또한, 속공 찬스에서 16점, 상대 턴오버에서 26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이션 해먼즈는 21점, 헨리 엘런슨은 22점을 기록하며 득점을 이끌었다. 이선 알바노는 16점 8도움을 기록하며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보였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전, 수원 KT전, 창원 LG전에서 이어진 4연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DB는 2쿼터에서 25점을 기록하는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13점에 그치며 격차를 벌렸다. 전반을 마친 DB는 50-34로 16점 차로 앞섰다. 후반에 들어서도 DB는 3쿼터 막판 88-49로 39점 차까지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 DB는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100점 이상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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