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만 달러로 진행되었으며, 임성재는 18일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나흘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왕웨이쉬안과 동타를 이루어 연장전에 진출했으나, 우승을 놓쳤다. 현재 남자 골프 세계랭킹 61위인 임성재는 올해 PGA 투어에서 22개 대회에 출전하여 톱5 3회와 톱10 10회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임성재는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이후 휴식을 취한 뒤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SJM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실패했으며, 2024년 4월 한국프로골프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6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그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다. 임성재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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