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의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3시 17분께 수용 가능한 1만89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광주 지역에는 비 예보가 있었으나, 팬들은 KIA와 LG의 가을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프로야구는 2024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총 1277만551명의 관중이 동원됐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흥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포스트시즌은 지난 14일 LG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연이틀 열린 준플레이오프까지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1450명에 달한다. 2023년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40경기 연속 매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플레이오프 경기만 놓고 보면 2024년 KT와 LG의 1차전부터 11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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