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서영은 18일 이천시의 H1클럽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마서영은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유진과 동타를 이루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마서영은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성유진을 제치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마서영은 2022년에 KLPGA에 입회했으며,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후 8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을 경험했다.
이번 우승으로 마서영은 상금 2억7000만원과 웰컴저축은행 대상포인트 90점을 추가하여 누적 상금 4억4233만8333원과 132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마서영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으며,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번 홀과 3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이후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연장전에서는 두 선수가 1차 연장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후 2차 연장으로 향했으며, 마서영은 그린에 안착시킨 뒤 파를 기록했고, 성유진은 보기를 범하며 마서영의 우승으로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공동 3위는 3언더파 213타의 김시현과 이예원이 차지했으며, 김민솔은 공동 5위(2언더파 214타)에 만족해야 했다. 고지원, 노승희, 박보겸, 홍진영, 짜라위 분짠(태국)은 공동 9위(1언더파 215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유해란은 공동 42위(6오버파 222타), 윤이나는 공동 53위(9오버파 225타)에 그쳤다.
출처: newsis.com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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