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최혜진은 17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혜진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최혜진의 우승은 2023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유일하다.
양희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에 올랐다. 최혜진과는 1타 차이다. 중국의 인뤄닝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3위에 자리했다.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로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경쟁 중인 황유민은 공동 35위(6오버파 222타)에 그쳤다.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메이뱅크 챔피언십, 토토 저팬 클래식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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