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KBO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송찬의와 KIA 타이거즈의 해럴드 카스트로가 각각 홈런을 기록했다.
송찬의는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준PO 1차전에서 2회초 2사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송찬의의 가을야구 첫 홈런으로,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16홈런, 73타점, 66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송찬의는 이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KIA의 카스트로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앤더스 톨허스트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두 팀은 초반부터 1-1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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