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역전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7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도영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말 1사 상황에서 김도영은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1-1 동점 상황에서 역전 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4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김도영은 포스트시즌에서도 활발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에 힘입어 4회까지 2-1로 앞서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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