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선수와 국민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감동과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스포츠가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체육대회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체육대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세대와 지역을 넘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며, 국민을 스포츠로 하나 되게 이끌어온 화합과 연대의 무대"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작된 수많은 도전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우리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뜨겁게 화합하며 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그는 "정부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며, 체육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이번 대회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며, 시도별 체육 종목 선수단과 임원 약 3만 명이 참가한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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