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는 16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렸다.
GS칼텍스는 지난 12일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B조 2위를 차지한 GS칼텍스는 오는 17일 A조 1위 흥국생명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이번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하며 조기 탈락하게 되었다.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는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타나차 쑥솟은 13점, 권민지는 11점을 추가했다. 반면 현대건설의 메가왓티 퍼티위가 15점, 조던 윌슨이 13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냈고, 2세트에서는 현대건설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중반까지 뒤처졌으나, 타나차와 실바의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고, 오세연의 서브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GS칼텍스는 권민지의 오픈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를 확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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