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정찬민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기록한 정찬민은 김연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정찬민은 KPGA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5월 KPGA 파운더스컵과 9월 골프존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찬민은 통산 3승이자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그는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7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했으나,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배용준과 신상훈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유빈은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6위에 머물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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