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이사장이 아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화성FC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커피와 분식차를 선물했다. 화성FC 측은 차범근 이사장이 지난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커피와 분식 차량을 보내며 선수단과 임직원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차량에는 화성 지역을 연고로 도전을 이어가는 선수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었다. 현수막에는 "내가 태어난 화성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과 함께 "멋진 청춘들이 뛰는 화성FC, 차범근이 응원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특히 차두리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라는 멘트를 덧붙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선두 수원삼성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화성FC는 12승 8무 7패로 승점 44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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