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이 김민재의 발언에 대해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내 갈등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올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표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치른 A매치 4경기에 대해 평가하며 김민재의 발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2일 베네수엘라전 이후 대표팀의 팀워크를 강조하며,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팀 수준을 올리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표는 김민재의 발언 중 개인이 돋보이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메시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축구의 강점으로 기동성과 스피드, 전원이 수비하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언급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상대에게 어려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한국 축구의 장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다른 축구를 배우려는 시도가 한국 축구를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팀 내부 갈등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평가될지는 결과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경우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팀이 하나가 되고 사건들을 극복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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