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의 골키퍼 김정훈이 2026시즌 9월 K리그에서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김정훈이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9월에는 K리그1 27~30라운드 경기가 대상이었다. 김정훈은 30라운드 울산전 후반 추가시간에 야고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이 상을 수상했다. 김정훈은 광주FC의 김동화와 경쟁했으며, 김동화는 30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도도의 헤더슛을 막았다.
팬 투표 결과 김정훈은 2410표(57.6점)를 얻어 김동화의 1707표(42.4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훈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또한, 연맹은 김정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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