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강타자 오스틴 딘이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곽빈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곽빈의 시속 128㎞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날렸다. 이번 홈런은 오스틴의 통산 포스트시즌 3호 홈런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첫 홈런이다. 오스틴의 홈런에 힘입어 LG는 2-0의 리드를 잡았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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