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한국 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LCS 3차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올 시즌 후반기 부상으로 인해 투타 겸업을 중단하고 타격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오타니는 6경기에서 타율 0.150(20타수 3안타)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타 3개는 모두 단타로 장타는 없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부진으로 인해 타순을 조정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또한, 다저스는 밀워키와의 NLCS 1, 2차전을 연달아 패하며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며 그를 라인업에서 제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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