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KBO 폴리그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과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유망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총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폴리그에는 국내 팀으로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고양 히어로즈, 독립리그 올스타, 울산 웨일즈가 출전한다. 해외 팀으로는 미국 롱비치 코스트,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 중국 장쑤 휴즈홀스가 포함된다.
특히 롱비치 코스트는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파트너 리그인 파이오니어 베이스볼 리그 소속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예선은 3개 구장에서 하루 최대 5경기씩 진행되며, 팀당 11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승률 상위 4개 팀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며, 30일 준결승과 31일 결승전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구단은 국적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최대 7명을 별도로 등록해 출전할 수 있으며, 지난 9월 열린 2027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내년 신인 선수도 참가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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