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상대로 85-8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였다.
정관장은 직전 창원 LG전에서 88-65로 승리한 데 이어 이번 소노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2점슛 성공률 67.6%와 34개의 리바운드로 소노(2점슛 성공률 54.1%, 리바운드 31개)를 압도했다.
존 무니와 렌즈 아반도가 각각 25점과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변준형과 한승희도 각각 11점을 보탰다. 이날 일시 대체 선수로 합류한 데이본 리드는 데뷔전에서 18분59초 동안 4점, 1리바운드, 1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소노는 4연패에 빠지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경기 종료 직전 공격 실패와 턴오버가 치명적이었고, 이정현이 3점슛 3개와 함께 20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1쿼터에서 정관장이 주도했으나, 2쿼터에는 소노가 우세를 점했다. 전반전은 정관장이 45-43으로 앞선 채 마무리되었고, 3쿼터에는 양 팀이 나란히 20점을 기록하며 공방전을 벌였다. 4쿼터에서는 정관장이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쳤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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