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유현조는 1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8위에서 6계단 상승한 42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11일 종료된 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최종 52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유현조는 51점을 기록한 공동 2위 안지현과 김민선을 1점 차로 따돌렸다. 이번 승리는 유현조가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거둔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이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김민솔로, 그는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는 야마시타 미유(일본)에게 밀려 지난주 4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야마시타는 지난 11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으로 변화가 없었고, 김세영은 9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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