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새치기로 사인을 받지 못한 어린 팬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손흥민의 사인을 기다리다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어린 팬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다른 사람의 새치기로 사인을 받지 못해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발견한 손흥민은 아이에게 다가가 달래며 직접 사인을 해주었다. 손흥민이 아이의 이름을 묻자, 아이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자기 이름을 또박또박 대답했다. 아이는 사인을 받은 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의 세심한 팬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 한 네티즌은 "동심을 지켜준 쏘니"라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저 어린이는 평생 저 순간을 기억할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새치기를 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새치기 좀 하지 마라. 애들 앞에서 그러고 싶냐"라고 지적했으며, 다른 네티즌들도 비슷한 의견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행동과 어린 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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