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샬케04)이 12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샬케는 프라이부르크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샬케는 킥오프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전반 30분 아드리안 간텐바인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후반 34분 황희찬이 무사 실라 대신 투입되었고, 샬케는 상대 미드필더 스즈키 유토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후반 40분 고토 게이스케에게 실점을 내주며 다시 끌려갔고, 황희찬은 후반 43분 공중볼 경합에서 경고를 받았다.
샬케는 이번 패배로 승점 5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렀고,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13으로 1위로 도약했다. 황희찬은 올여름 샬케와 임대 계약을 맺고 독일 무대에 복귀했으며, 시즌 종료 후 300만 유로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황희찬은 최근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발탁되어 A매치를 치렀으나, 은퇴설이 돌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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