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하며 29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이 경기는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승리로 광주는 승점 18을 기록하며 12위에 자리했고, 울산은 승점 47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3월 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28경기 동안 무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광주FC의 투톱 스트라이커 바루아와 아이데일은 각각 2골과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울산은 A매치 휴식기 직전 FC안양에 패한 뒤 광주에게도 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울산의 공격수 야고와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득점했으나 패배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경기 초반, 광주와 울산은 각각 전반 23분과 25분에 득점 기회를 가졌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울산이 전반 32분 야고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갔으나, 광주는 전반 36분 바루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 팀은 난타전을 벌였고, 광주는 후반 21분 신창무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울산은 후반 28분 야고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광주는 후반 32분 바루아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추가시간에 페널티킥 실점을 기록했지만, 광주는 4-3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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