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후 소속팀 인터마이애미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활약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나타났다.
이 경기에서 메시가 혼자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후반 2분에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15분에는 로드리고 데폴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추가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MLS에서 23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프로 통산 득점은 934골로 증가했다. 인터마이애미는 이번 승리로 13승 10무 5패(승점 49)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는 지난 7일 베냉과의 평가전 이후 이루어졌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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