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독일은 1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과가 눈에 띄고 있다.

나이지리아 월드컵 본선 좌절

나이지리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에리크 셸 감독은 콩고민주공화국과의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후, 상대 선수들이 부두술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17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콩고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연속으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셸 감독은 승부차기 중 상대의 부두술 사용으로 긴장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설명 없이 상대의 행동을 흉내 내기도 했다.

독일, 1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독일 축구 대표팀은 18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슬로바키아를 6-0으로 이기며 1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독일은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고, 최종적으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독일은 월드컵 4회 우승을 자랑하며,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슬로바키아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MLB에서의 한국 선수들

추신수는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그는 2005년 MLB에 데뷔하여 16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218홈런과 782타점을 기록했다. BBWAA는 2026년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한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며, 추신수의 성과를 주목했다. MLB에서의 경력 외에도 그는 KBO리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유해란은 LPGA 투어에서 톱10에 오르며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열린 디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유해란은 공동 7위를 차지하며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기록했다. 린 그랜트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이 상승하는 가운데, 유해란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O리그 복귀 불발

카일 하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1 계약을 체결하며 KBO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하트는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다음 시즌 그의 역할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선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과 등 다양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월드컵 좌절과 독일의 연속 본선 진출, MLB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앞으로의 스포츠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