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69-106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1쿼터에서 23-30으로 뒤진 채 경기를 시작했으며, 후반에는 더욱 힘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임연서(수피아여고·부산 BNK 지명)는 1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고군분투를 이끌었다.
한국은 A조에서 2위(2승 1패)로 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67-64로 이겼다. 그러나 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에서 일본에 43-80으로 패배했다. 3위 결정전에서도 패하면서 최종 4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강에 진입함으로써 내년 7월 중국 청두에서 열릴 2027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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