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의 한일전 활약
한국 야구 대표팀의 안현민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17일 김포공항에서 입국한 그는 첫 한일전 소감을 전하며 "매우 재밌었다"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안현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2026 WBC 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현민은 일본 투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WBC에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K리그2 파주 프런티어 준비 현황
내년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인 파주 프런티어 FC가 오는 24일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김경일 구단주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단의 비전과 철학을 설명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구단명 시상식과 함께 K리그2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이 발표된다. 황보관 단장은 시민 참여를 부탁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홍명보 감독의 가나전 승리 다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8일 가나와의 A매치를 앞두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승리"라며 팀의 목표를 강조했다. 한국은 지난 볼리비아전에서 승리한 만큼, 이번 가나전에서도 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수문장 김승규와 측면 수비수 이명재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은 "포트2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다"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컬링 슈퍼리그 개막
2025-20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가 18일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 팀 경기도청이 2연패에 도전하며, 남녀 각각 5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에는 올스타 게임도 열릴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생중계될 예정이며, 선수들은 경기 중 마이크를 착용해 전략 대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영의 데플림픽 금메달
한국 농아인 사격의 간판 김태영이 도쿄 데플림픽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세계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38.2점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을 1.2점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영은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하며 농아인 사격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수들의 성과와 구단의 준비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와 대회에서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참고자료
newsis.com

![[오늘의 뉴스종합] 안현민의 한일전 활약, K리그2 파주 프런티어 준비 현황, 홍명보호 가나전 승리 다짐](https://image.newsis.com/2025/11/17/NISI20251117_0021063119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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