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에서 수원FC가 화성FC를 1-0으로 이기며 선두 수원 삼성에 대한 추격을 이어갔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14경기 무패(8승 6무)를 기록하며 승점 51점을 확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두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좁혀졌다. 반면, 화성FC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5위(승점 44)에 머물렀다.
경기는 전반 0-0으로 마무리된 후, 후반 26분에 정승배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의 크로스를 정승배가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화성FC는 이후 총공세를 펼쳤으나 수원FC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편, 김포솔터축구장에서는 서울이랜드가 김포FC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20분 에울레르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이랜드는 3위(승점 51)에 자리했다. 김포FC는 7위(승점 35)에 머물렀다.
청주종합운동장에서는 충북청주가 성남FC를 3-1로 이겼다. 충북청주는 정진우, 백성동, 가르시아가 연속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성남FC는 이정빈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충북청주는 10위(승점 32), 성남FC는 11위(승점 31)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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