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둘째 날에서 공동 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김효주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날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단독 선두인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와 4타 차이로 뒤처졌다. 야마시타 미유는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효주는 2024년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첫 홀에서 버디로 출발한 김효주는 6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김효주와 공동 6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3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으나, 이후 4~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규빈은 공동 22위, 이동은은 공동 31위에 각각 자리했다. 구민지는 공동 41위, 윤규리는 공동 61위에 그쳤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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