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제임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2026~2027시즌 NBA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제임스는 전반에만 18분 4초를 소화하며 10득점을 올렸다. 이 외에도 리바운드 4개와 어시스트 5개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야투를 1회 시도해 성공했으며, 나머지 득점은 4차례 파울로 얻은 자유투 8개로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VJ 에지컴이 선발로 나서며 새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에서 8시즌을 보낸 후 필라델피아와 리그 최저 수준인 2년, 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필라델피아는 11일과 17일 보스턴 셀틱스와 두 차례 더 시범경기를 치르고, 21일 뉴욕 닉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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