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아사다 마오가 미국에서 생일 파티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많은 생일 축하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촬영을 마친 후 노부 말리부에서 생일 파티를 열어주셨다. 덕분에 정말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1990년 9월 25일생인 아사다 마오는 올해 36세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롱 원피스를 입은 그가 빨간색 생일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은 모습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셰프들과 나란히 서서 웃는 모습도 공개됐다.
아사다 마오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김연아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며, 당시 김연아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아사다 마오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무대에서 오랫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2017년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현재 미혼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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