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은 시즌 종료까지 치열한 3위 싸움을 펼치고 있으며, 이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KIA, LG, 두산 베어스가 참가한다. KT는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한국시리즈로 직행했고, 삼성은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두산은 LG에 패배하며 5위가 확정되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 중이다.
KIA와 LG의 순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KIA는 4경기, LG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두 팀의 승차는 없다. 현재 KIA가 승률 0.551로 3위, LG가 0.550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반면,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KIA는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와 각각 한 차례씩 맞붙고, LG는 롯데와 2연전을 치른 뒤 KIA와 최종전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두 팀은 오는 9일 나란히 경기에 나선다. KIA는 3위 수성을, LG는 3위 탈환에 도전한다.
KIA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NC전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으며,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로 기용해 롯데를 꺾겠다는 계획이다. KIA와 LG의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2일 열리는 맞대결은 최종 3위 팀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은 15경기에서 KIA가 8승 7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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