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아스널을 22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려 놓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7일(현지 시간)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 일하는 건 특권"이라며 "이곳에서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9년 12월 아스널에 부임한 이후 현재 EPL 사령탑 중 가장 오래 한 팀을 지휘하고 있다.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을 10년 넘게 이끌게 된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서 선수로 뛰었던 경력이 있으며, 지도자로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는 부임 첫 시즌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EPL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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