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을 위해 오찬을 열고 격려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청 소속 선수 17명이 펜싱, 핸드볼, 클라이밍 등 7개 종목에 출전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중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가 포함된다.
오찬에는 펜싱의 전하영, 박지희, 심소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 정지민, 이도현, 여자축구의 김민지, 강태경, 육상의 신민규 선수와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선수들에게 해치 기념품을 선물했으며, 선수들은 직접 사인한 아시안게임 기념품인 티셔츠를 전달했다. 오 시장은 선수들에게 "메달의 색깔과 숫자도 자랑스럽지만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견뎌온 시간과 도전이 더 값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능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여건의 한계에 가로막히지 않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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