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르면 이달 중 다시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총재를 추천하기로 했다. KBO는 7일 오전 10개 구단 사장이 모이는 이사회를 열고 총재 선임 절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사회는 이달 중으로 다시 이사회를 열어 총재 후보를 정하기로 결정했다. KBO 규약에 따르면 총재는 이사회에서 재적 이사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천하며, 총회에서 재적 회원 4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추천은 이사회에서 하며, 선출은 10개 구단 구단주 또는 구단주 대행으로 이뤄진 총회에서 진행된다.
허구연 총재는 2022년 3월 자진 사퇴한 정지택 전 총재의 뒤를 이어 제24대 KBO 총재로 선출됐다. 그는 야구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총재직에 올랐으며, 2023년 12월까지이던 정지택 전 총재의 잔여 임기를 채운 후 2023년 11월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제25대 총재로 재선임됐다. 허구연 총재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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