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이 여자프로당구(LPBA) 4차 투어 16강에 진출하며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김가영은 6일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32강에서 전어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김가영은 1세트에서 단 1점도 주지 않으며 기분 좋게 첫 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와 3세트는 각각 7이닝과 9이닝 만에 승리하여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6강에서 김가영은 강유진과 맞붙게 되며, 강유진은 김다희를 3-1로 꺾고 올라왔다.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차 투어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가영이 정상에 오를 경우 LPBA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을 달성할 수 있다.
이날 LPBA 16강에는 정수빈, 히다 오리에, 김진아 등도 진출했다. 남은 32강에서는 이미래-정보윤, 이우경-이신영, 송민지-박정현, 용현지-서유리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PBA에서는 조재호, 강동궁, 다비드 마르티네스, 이충복, 조건휘, 응우옌꾸옥응우엔 등이 64강에 진출했다. 7일에는 PBA 128강 2일 차와 LPBA 32강 2일 차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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