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 황승빈이 대학배구의 발전과 후배 대학선수들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지난 6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전 경기 전 행사에서 황승빈 선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황승빈은 이날 한국대학배구연맹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연맹으로부터 기부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황승빈이 대학배구를 통해 성장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까지 받았던 도움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한국대학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배 대학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다.
황승빈은 인하대학교 배구부에서 대학선수로 활약하며 기량을 쌓았고, 이후 프로무대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구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대학배구가 선수의 성장 과정에서 갖는 의미를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현재 대학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대학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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