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16-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일 한국 시간으로 타지키스탄 두샨베의 투르순조다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희진(울산현대고)은 7골을 기록했으며, 고지은(울산현대고)은 4골을 넣었다.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여자 U-16 대표팀은 오는 9일 타지키스탄, 11일 요르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참가하며, 8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다. 각 조 1위 팀 8개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는 올해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오른 북한, 일본, 호주, 중국을 포함해 총 1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4위 안에 들 경우 U-17 여자 월드컵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5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강에 탈락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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