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2026 신한 쏠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KT는 남아있던 매직넘버 2를 모두 지우고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를 4.5경기로 벌렸다.
이번 우승은 KT 구단 통산 두 번째 정규시즌 우승으로, 2021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KT는 올해는 더 일찍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KT는 창단 최초로 홈 경기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첫 100만 관중 달성과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단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 감독은 "장기 레이스를 치르면서 코치진, 선수단, 트레이너, 현장 직원들이 한뜻, 한마음으로 움직였기에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 시즌 원팀 KT가 돼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며 "더 높은 곳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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