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11위·세르비아)가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2-1(4-6 6-4 6-4)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차이나오픈에서의 무패 기록을 32로 늘렸다. 그는 내년에 불혹이 되며, 이번 대회에서 첫 투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2경기만 더 승리하면 통산 7번째 차이나오픈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6위·러시아)와 맞붙게 된다. 메드베데프는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2위·아르헨티나)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패배한 츠베레프는 연말 세계랭킹 1위 도전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