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스머더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를 쳤다.
스머더먼은 대회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리더보드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그는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데뷔 후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스머더먼이 PGA 투어에서 출전한 정확히 100번째 대회였다.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이 낮은 선수들이 내년 PGA 투어 출전권 유지를 위해 참가하는 대회 중 하나이다. 스머더먼은 PGA 투어와 2부 콘페리 투어를 오가며 우승 기회를 엿보았고,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8위, 2월 말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가까워졌다.
한편,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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