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수원FC 위민이 북한 내고향 여자축구단과의 첫 남북 대결에서 0-3으로 패배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에서 첫 승리를 놓쳤다. 한국 U-22 남자 축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판다컵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체조 선수 류성현과 신솔이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남북 대결에서 패배

수원FC 위민은 12일 미얀마 양곤의 투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북한 내고향 여자축구단에 0-3으로 패했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 위민은 지난 1차전에서 ISPE WFC를 5-0으로 이겼으나, 이날 경기에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내고향은 이번 승리로 대회 첫 승을 기록했으며, 수원FC는 오는 15일 도쿄 베르디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U-22 대표팀, 판다컵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남자 축구 대표팀은 12일 중국 정두에서 열린 판다컵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후반 11분 정승배가 선제골을 기록한 후, 후반 43분 김명준이 쐐기골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판다컵은 내년 1월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한 친선대회로, 한국은 15일 중국과의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류성현과 신솔이 1위

강원 양구에서 열린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류성현과 신솔이가 각각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61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류성현은 남자 기계체조에서, 신솔이는 여자 기계체조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기계체조의 미래를 밝히는 성과를 올렸다.

옥태훈, 한국프로골프 제네시스 대상 5관왕

옥태훈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 시즌 3승을 달성하고, 총 7203.87포인트를 기록하여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5년 시드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았다. 옥태훈은 내달 PGA 투어 Q스쿨에 출전할 예정이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남북 대결, 국제 대회, 그리고 프로골프에서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각 종목의 선수들은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