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자 축구 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A매치 41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 경기는 4일 한국 시간으로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C조 3차전에서 진행됐다.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대회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스페인은 A매치에서 32승 9무의 성적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 '에이스' 라민 야말이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35분에는 로드리가 추가 골을 넣어 두 골 차로 앞서 나갔다.
체코는 후반 24분 이리 슬라마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후반 40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퇴장당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결국 스페인의 미켈 메리노가 후반 44분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는 스페인의 2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두며 C조 2위에 랭크됐다. 해리 케인과 부카요 사카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주드 벨링엄, 앤서니 고든, 모건 로저스도 득점에 성공했다. 아이슬란드, 벨라루스, 스코틀랜드는 각각 불가리아, 산마리노,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스위스는 슬로베니아를 2-1로 이겼고, 에스토니아는 룩셈부르크를 1-0으로 꺾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