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UBA)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UBA 최고위원회는 메시에게 대학의 최고 명예학위를 수여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UBA는 스포츠를 통해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사회에 영향을 준 인물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하는 국제적 전통에 따라 이번 결정을 내렸다. 메시의 경력은 탁월함과 인내, 겸손, 윤리적 태도의 모범으로 평가되었으며, 아르헨티나를 대표해 보여준 헌신도 학위 수여의 이유로 언급되었다.
리카르도 겔피 UBA 총장은 메시를 "우리 대중문화와 국가 정체성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대사"라고 평가했다. 에밀리아노 야코비티 UBA 부총장은 메시가 대표팀 유니폼의 가치를 용기와 존중으로 보여줬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오는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베냉과의 친선전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