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올해 마지막 시리즈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6-5로 이겼다.
이로써 SSG는 시즌 61승(5무 71패)을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가 없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었고, NC 다이노스가 패할 경우 6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남겨두었다.
반면 LG는 이번 패배로 5연패에 빠지며 시즌 60패(75승 1무)를 기록했다. 4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한 상황이다.
SSG의 선발 투수 김민준은 5이닝 동안 5피안타(2홈런)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지원 덕분에 시즌 8승(3패)을 거두었다. 김재환은 2회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LG의 임찬규는 3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7패(14승)를 기록했다. SSG는 2회말 김재환의 대형 홈런을 시작으로 3회에만 안타 5개를 기록하며 점수를 크게 벌렸다.
LG는 5회부터 반격을 시작했으나 SSG의 투수진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조병현은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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