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국가대표 양윤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둘째 날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윤서는 1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이틀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윤서는 단독 선두인 섀넌 쉬안 인 탄(싱가포르)과 6타 차, 2위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인도)와는 4타 차로 뒤처져 있다. 양윤서는 10번 홀에서 출발해 11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으나,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 9개 홀에서도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둘째 날을 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규빈(학산여고)은 3오버파 70타로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고, 박서진(서문여고)은 공동 21위(4오버파 144타)에 위치하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6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단체전 1위는 중국(12언더파 268타), 2위는 싱가포르(11언더파 269타), 3위는 인도(7언더파 273타)이다. 한국 여자 골프는 2023년에 열린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