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4개를 획득했으나, 수영과 사격에서의 저조한 성적이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달 30일까지 금메달 24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48개를 기록했다. 펜싱은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농구는 3대3 남자 대표팀의 우승을 포함해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근대5종과 기계체조에서도 각각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과 사격의 부진이 한국의 금메달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에 그쳤고, 사격은 목표로 했던 금메달 5개에 비해 1개만 획득했다. 특히, 양지인은 경기 도중 격발 지연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탁구는 7개 종목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해 68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 폐막하며, 한국은 목표로 했던 금메달 40~45개를 달성하기 위해 최소 16개의 금메달을 추가해야 한다.
한국 양궁과 유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양궁은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도에서도 여러 금메달 후보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남자 축구, e스포츠에서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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