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최종전 리슈잉 단독 선두
리슈잉이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배소현이 5언더파로 뒤를 쫓고 있으며, 4언더파로 공동 3위에는 김수지와 아마추어 김규빈 등이 있다. 리슈잉은 지난달 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외국인 선수로는 10년 만에 정규 투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투어 최종전 박상현 이틀 연속 선두
박상현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도엽과 유송규가 함께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상금왕 경쟁에서는 옥태훈이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후보로 남아있다.
박동원, 어린 투수들의 위력에 감탄
박동원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훈련 후 어린 투수들의 공이 빨라 무섭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목표로 하며, 대표팀의 어린 선수들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원은 오는 8일부터 체코와의 평가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지애,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선두
신지애가 일본 시가현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CME 포인트 67위인 윤이나는 좋은 성적을 통해 내년 시즌 풀시드를 확보하고자 한다.
NBA 제일런 그린, 피닉스 데뷔전에서 맹활약
피닉스 선스가 LA 클리퍼스를 115-102로 제압하며 제일런 그린이 29점을 기록하여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그린의 피닉스 데뷔전으로, 그는 6개의 3점슛을 포함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피닉스는 시즌 4승 5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로 올라섰다.
튼튼머니 적립 재개, 스포츠 활동 장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의 포인트 적립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참여 국민은 운동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최대 5만 포인트를 스포츠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활동에 따른 부상 보장을 위한 보험도 출시되었다.
김하성·이정후, KBO 평가전 현장 프리뷰
김하성과 이정후가 오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대표팀의 분위기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KBO는 현장 프리뷰쇼를 생중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KLPGA와 KPGA 최종전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비롯해, 야구와 농구에서의 다양한 소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재개는 국민의 운동 참여를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의 대회와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오늘의 뉴스종합] KLPGA와 KPGA 최종전에서의 치열한 경쟁, 스포츠계의 다양한 소식](https://image.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7450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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