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마인츠,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
이재성은 7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UECL 경기에서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3분 동점골을 도왔고, 추가시간에는 헤더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총 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100번째 A매치 기념식도 앞두고 있다.
오현규의 헹크, UEFA에서의 역전극
헹크의 오현규는 7일 포르투갈 브라가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 헤이만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로써 그는 시즌 7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헹크는 이번 승리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그룹 내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U-16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은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우즈벡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장수인이 14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주장 손서연도 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4강에서 일본과 맞붙게 된다.
MLB에서의 한국 선수들
메이저리그에서 LA 다저스는 구단 옵션을 통해 내야수 먼시와 계약을 연장했다. 먼시는 다저스에서 6시즌 동안 뛰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또한, 배지환은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후 뉴욕 메츠로 이적해 중견수 수비를 보강할 예정이다. 배지환은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무리
이재성과 오현규의 활약은 한국 스포츠의 긍지를 높이고 있으며, U-16 여자배구 팀의 성과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