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연승과 리그 순위 상승
한국전력은 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2승 3패의 기록을 세우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베논이 3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의 접전 끝에 승리한 뒤 2세트를 손쉽게 가져갔고, 3세트와 4세트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다시 한번 역전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페퍼저축은행의 상승세
여자부에서 페퍼저축은행은 GS칼텍스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시즌 4승 1패를 기록하고 2위로 도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3연승을 세웠고, 외국인 선수 조이가 3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는 시즌 2승 3패로 4위에 머물렀고, 에이스 실바가 32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범실이 많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현대모비스의 연승과 단독 7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의 경기에서 74-68로 승리하며 단독 7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6승 7패의 성적을 남겼고, 서명진이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는 3승 9패로 9위에 머물렀고, 5연패에 빠졌다.
포항스틸러스의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탬피니스 로버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2승 1무 1패의 성적을 남기며 2위를 유지했다. 후반 막바지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점을 얻었지만, 승리에는 실패했다.
마무리
한국의 남녀 배구팀, 프로농구, 프로축구에서의 연승과 성과는 한국 스포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각 팀들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