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한국 팀은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사상 첫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한국이 3경기 동안 10득점 1실점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 8강에서 베트남을 4-0으로 이기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한국은 와일드카드와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하여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지난 두 차례 결승전에서 한국은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은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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